진옥동(왼쪽 세번째) 신한은행장이 1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잡 페스타’ 행사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분야 필독서 전달식을 갖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디지털ㆍ정보통신기술(ICT)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설명회 ‘잡 페스타’를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 등 임직원과 특성화고 학생ㆍ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잡 페스타는 일반적인 채용 설명회 방식에서 탈피해 △취업 멘토링 △외부 전문가 강연 △디지털 분야 필독서 증정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인력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10개 디지털ㆍICT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체결, 인재 조기 육성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디지털ㆍICT 특성화고 부문 채용’ 서류접수는 17일 채용공고 게시 이후 시작될 예정이며 마감은 31일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ICT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력 대신 실력 중심 채용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협약된 학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의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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