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K-pop act BIGBANG become a trio?
K팝 그룹 ‘빅뱅’, 3인조 되나?
The group's rapper T.O.P announced on his Instagram Sunday that he would not return to the entertainment scene.
빅뱅의 래퍼 탑은 지난 일요일 연예계로 복귀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Yes! God! I have no plan to come back (to show business,)" he wrote. "Just see the animal photo."
탑은 “네! 하느님! 저도 (연예계로 복귀)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사진이나 보세요”라고 직접 글을 달았다.
His remark came after an online user left a comment on his post with an image of an animal, saying, "Have some time for self-reflection, refrain from doing Instagram and don't come back."
그의 발언은 한 누리꾼이 탑의 동물 그림 게시물에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라는 댓글에 대한 답글이다.
On July 2017, T.O.P was given a 10-month prison term, suspended for two years, for smoking marijuana several times in 2016.
탑은 2016년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017년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lthough he began obligatory military service as a conscripted policeman in February 2017, he was kicked out after the conviction.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고 복무 중인 의경에서 퇴출당했다.
He then had to serve as a public service worker at Yongsan Ward Office and was discharged in July 2019.
탑은 의경 신분 박탈 이후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고 지난 7월 소집해제했다.
But BIGBANG's agency YG Entertainment has not officially announced the rapper's withdrawal.
그러나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의 빅뱅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The band has four members ― G-Dragon, Taeyang, Daesung and T.O.P. It debuted as a five-piece group in 2006, but Seungri left in March after a nightclub affiliated with him was mired in a sex and drug scandal.
4인조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은 2006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승리가 연관된 클럽 버닝썬이 성매매 및 마약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닝썬 게이트’로 커졌고, 승리는 지난 3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G-Dragon, Taeyang and Daesung are in uniform.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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