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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HI] “마일스, 와줘서 기뻐”.. ‘다둥맘’ 미란다 커, 셋째 출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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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HI] “마일스, 와줘서 기뻐”.. ‘다둥맘’ 미란다 커, 셋째 출산 소감

입력
2019.10.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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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둘째 아들 마일스를 출산했다. 미란다 커 SNS 캡처
모델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둘째 아들 마일스를 출산했다. 미란다 커 SNS 캡처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아들 순산 소식을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미란다 커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주간지인 ‘피플’은 이날 “플린과 하트에게 동생이 생겼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며 “아들 이름은 마일스(Myles)”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 역시 직접 자신의 출산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마일스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 이 특별한 시간을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아이를 우리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모델로 국내에서는 ‘베이글’(베이비 페이스+글래머러스 몸매) 모델 열풍을 일으키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앞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 생활 중 첫째 아들 플린 브룸을 품에 안았던 미란다 커는 이혼 이후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에는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 하트 스피겔을 낳았으며, 올해 둘째 아들 마일스 스피겔을 출산하며 총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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