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깔끔한 화이트 상의에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사랑스러운 인형 같은 모습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0년 2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지난 2017년 2월에는 은퇴를 선언, 현재 서울 한남동에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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