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이날 오전 8시 53분쯤 2019 임금협상을 최종타결 했다. 이에 서울시는 파업돌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이 전면 해제되고 정상운행을 하게 됐다.
노조가 16일부터 3일간 시한부 파업을 예고 했으나, 사측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눈 결과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파업은 두 시간여 만에 합의점을 찾으며 철회됐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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