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무승부로 끝난 평양 원정, 후반 공격도 무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무승부로 끝난 평양 원정, 후반 공격도 무산

입력
2019.10.15 19:45
0 0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나상호 대신 황희찬을 투입한 데 이어 20분엔 황인범 대신 권창훈을 기용해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후반 24분 김문환이 회심의 슈팅을 했지만 북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벤투 감독은 후반 34분 황의조를 빼고 마지막 카드 김신욱을 썼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몇 차례 찬스를 놓친 게 아쉬웠다. 남북은 후반에도 북측 1장(15번), 남측 2장(김영권, 김민재)의 경고가 나오는 등 과열 양상을 보였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