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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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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입력
2019.10.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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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 SNS 제공
소이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 SNS 제공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14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인교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주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참여하신 분들 모두 아름다운 시간 보내셨죠? 청명한 가을 날씨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니 홍보대사인 저랑 인교진 씨는 무척 뿌듯했답니다”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가을에는 '백제문화제'와 함께 하셔서 오래오래 계속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백제문화제’를 홍보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얼굴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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