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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ㆍ동해 원도심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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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ㆍ동해 원도심 확 바꾼다”

입력
2019.10.15 11:13
수정
2019.10.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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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 도시 뉴딜사업 참여

100억원 투자 묵호 호스텔 등 건립

강원 동해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 4080’을 통해 묵호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 동해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 4080’을 통해 묵호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개발공사는 15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예정지역인 원주 중앙동(원도심 어울림의 공간), 동해 묵호동(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 4080) 재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앞으로 5년간 50조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한다.

강원개발공사는 원주 중앙동 공공 기반시설 조성과 동해 묵호동 여객터미널 연계 호스텔 건립 사업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도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가 목표다. 공사 측은 앞서 6월 정선군 사북읍 도시뉴딜에도 파트너로 참여했다. 김길수 사장은 “낙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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