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 연예계 동료 설리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표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야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너의 미소 모두가 다 기억할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강지영은 어제(14일) 사망한 설리와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동갑인 설리가 먼저 다가와 친해지게 됐다"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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