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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정혁 “결혼하면 반지는 문신으로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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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정혁 “결혼하면 반지는 문신으로 하고 싶어”

입력
2019.10.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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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송 캡처
정혁이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송 캡처

모델 정혁이 결혼반지를 문신으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장성규의 결혼반지에 대해 얘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정혁은 “내가 만약 결혼하면 반지를 문신으로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신은 평생 안 빠지는 것 아니냐”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정혁의 말을 듣던 한혜진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조심해보겠다. 나도 결혼 안 해봐서 막 던지는 거다”라고 답했고 이에 한혜진은 “누군 해봤느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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