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2019년 노벨 경제학상은 빈곤 연구를 전문으로 한 경제학자들에게 돌아갔다. 괴란 한손 스웨덴 왕립과학원 사무총장은 14일 “국제 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실험적인 접근”을 업적으로 아비지트 베너지ㆍ에스테르 뒤플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마이클 크레머 미 하버드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 경제학상은 1968년 스웨덴 국립은행 창설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부터 시상했으며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수상자는 상금으로 900만스웨덴크로나(약 10억8,000만원)를 나눠 받는다.

지난해의 경우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를 경제 성장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공로로 윌리엄 노드하우스 예일대 교수와 폴 로머 뉴욕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기후변화라는 중대한 문제에 국제사회가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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