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 측이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에 “박기웅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박기웅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PD인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가 이를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세자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달 26일 종영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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