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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 ‘구해령’ 제작PD와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친구 사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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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 ‘구해령’ 제작PD와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친구 사이” [공식]

입력
2019.10.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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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측이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기웅 측이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박기웅 측이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에 “박기웅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박기웅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PD인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가 이를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세자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달 26일 종영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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