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뭉쳐야 찬다’ 허재, 초등학생이 뽑은 ‘안 나와도 그만인 선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뭉쳐야 찬다’ 허재, 초등학생이 뽑은 ‘안 나와도 그만인 선수’

입력
2019.10.14 13:34
0 0
허재(가운데)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허재(가운데)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농구 대통령’ 허재가 팀에서 ‘없어도 그만인 선수’로 지목돼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허재가 속한 어쩌다FC와 서울신정초등학교 FC(이하 신정초) 선수들이 축구로 맞붙었다.

이날 김성주는 신정초 선수들에게 “어쩌다FC 경기를 방송을 본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운동장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손을 들었다.

김도윤 학생은 “우리 팀보다 확실히 못하는 거 같다”라며 방송으로 경기를 본 소감에 대해 밝혔다.

김성주는 “잘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라고 되물었고 김도윤 학생은 이형택과 여홍철을 에이스로 지목했다. 이어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인 선수는 누가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허재를 골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김성주는 “왜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은 누구냐”라고 다시 장난스레 질문을 던졌고 김도윤 학생은 역시 허재를 지목했다. 허재는 “어처구니가 없다”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