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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고주원·김다현, 팔라완 액티비티 풀코스 여행 설계 “정글 ATV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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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고주원·김다현, 팔라완 액티비티 풀코스 여행 설계 “정글 ATV 강추”

입력
2019.10.12 13:38
수정
2019.10.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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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고주원 김다현이 팔라완 정글을 내달린다.KBS 제공
‘배틀트립’ 고주원 김다현이 팔라완 정글을 내달린다.KBS 제공

‘배틀트립’고주원 김다현이 팔라완 정글을 내달리는 상남자 ATV 체험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12일 오후 방송 되는 KBS2 ‘배틀트립’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하는 가운데,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다른 컨셉과 코스로 찾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모녀 박연수 송지아 여행기에 이어 고주원 김다현의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ATV를 타고 정글 속을 질주하는 고주원-김다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고주원-김다현은 우거진 수풀 사잇길은 물론, 물 위까지 거침없이 내달리며 스피드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속까지 뻥 뚫리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초록빛 나무들로 꽉 채워진 배경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는 정글 ATV 체험에 나선 고주원-김다현의 모습. 기대에 부풀어 ATV에 탑승한 두 사람은 시원하고 짜릿한 질주 후 정글 한 가운데 멈춰서 “와일드의 끝판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행이 끝난 뒤 고주원은 “너무 행복한 경험”이라며 자연 안에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정글 ATV를 강추했고, MC 김숙은 “정글 중간에서 쉬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부러움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고주원-김다현은 정글 ATV 뿐만 아니라 경비행기 체험, 제트스키 등 팔라완의 하늘과 육지, 바다를 누비며 액티비티를 완벽히 정복하는 여행 코스 설계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쉴 틈 없이 꽉꽉 채워진 고주원-김다현의 액티브한 팔라완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1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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