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는 화력, 기동, 대공, 무인화체계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위산업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Total Defense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 중이다.
장기간 대형 국책과제를 수행해 오며 K200A1 한국형 보병전투장갑차, K9 자주포 등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국방로봇,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첨단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1993년 K200 장갑차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했고, 독자 기술로 개발한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장갑차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공유도무기 비호, 차륜형장갑차 타이곤 등을 개발 완료하며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 ADEX 2019’에는 다양한 전투장비를 전시한다. 화력체계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품 자주포로 평가받는 K9 자주포, 세계 최초의 완전자동화 제어시스템을 갖춘 K10 탄약운반장갑차, 기존의 105mm 견인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한 K105A1 차륜형자주포를 선보인다.
기동체계에서는 고속기동전 수행을 위해 화력, 생존성, 기동성이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K21 보병전투장갑차, 자동화된 120mm 박격포를 K200A1에 탑재한 120mm 자주박격포, 고성능 다목적 차륜형 장갑차인 타이곤 6X6, 적의 화생방 공격을 감시, 탐지, 측정해 조기 경보하는 화생방정찰차-II 등이 전시된다.
대공체계에서는 유도무기를 탑재한 비호복합 30mm 복합대공화기, 최근 개발 완료한 30mm 차륜형대공포, 탐지 추적 능력과 화력을 증대시킨 차기대공화기 비호II 등이 대공방어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인화체계에서는 전차, 전투차량/장갑차, 함정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해 주야간 탐지 및 추적, 안정화제어 등을 수행하는 첨단 원격사격통제체계, 감시 정찰, 원격 수색 및 근접전투, 환자수송 등의 다양한 임무에 활용이 가능한 보병용 다목적 무인차량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하는 첨단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국방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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