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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이나은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미소가 청순 매력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나은은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높은 콧대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나은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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