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민이 미국 음반 매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태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미국 음반 매장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Last Day"라는 댓글을 직접 달았다.
사진 속 태민은 자신의 솔로앨범 '원트(WANT)'를 들고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샤이니의 6집이 진열돼 있는 모습이다.
미국 음반 매장에서 자신의 앨범을 만난 태민은 인증샷을 남겼고, 이에 팬들과 대중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민은 지난 4일 월드와이드 데뷔한 연합팀 슈퍼엠(SuperM)의 멤버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를 통해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고, 11월부터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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