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창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함영주(왼쪽)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9일 중국 장춘시 정부 회의실에서 리우신 시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고 있다. 그룹 측은 “함 부회장이 중국 관련 교류 협력사업을 주도해 창춘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08년 지린성 최초의 외자은행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창춘분행을 개설한 데 이어 2010년 지린은행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하는 등 창춘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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