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누나.. 제발요.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 갑자기 급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사진만 봐도 들린다. 누나, 진짜 제발요”라며 “야.. 너 진짜.. 네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 역 바닥에 편하게 앉아있거나 독특한 포즈로 넘치는 장난기를 자랑하는 등의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에서 4차원 매력이 드러난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