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김새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짧은 원피스에 군살 하나 없는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킬힐에 8등신 비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20살이 된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뒤, 이듬해 개봉한 영화 '아저씨'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새론은 데뷔 이래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새론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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