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솔로 무대를 꾸민다.
지난 8일 데뷔 첫 미니앨범 '오버 앤드 오버'를 발표한 케이는 10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I Go' 솔로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케이의 신곡 ‘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다.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컴백무대에서는 타이틀곡 'I Go' 이외에도 케이가 처음 시도한 알앤비 장르의 수록곡 '종이달'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케이의 신곡 'I Go'는 발매 직후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음색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