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의 모험이 급물살을 탄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공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의 모험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만화 속 스토리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인 이나은(여주다 역)과 김영대(오남주 역)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또한 김혜윤(은단오 역)의 운명 개척 모험 또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

앞서 은단오(김혜윤)는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이며, 진짜 주인공은 여주다(이나은)와 오남주(김영대)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은단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두 사람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였던 것.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은 은단오는 작가가 정해놓은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을 만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가운데 또다시 ‘13번’을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전까지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존재였던 ‘13번’의 존재가 자꾸만 장면 속에 나타나며 마주치게 되자 은단오는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곧이어 그는 ‘13번’과 함께 스토리를 바꾸는 일에 또 한 번 도전한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험복 차림을 한 은단오와 ‘13번’, 여주다와 오남주의 모습이 담겨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은단오의 표정과 덤덤한 ‘13번’의 시선이 대비되며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연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운명을 거스르고 눈앞에 닥친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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