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오늘(9일)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래원과 강기영은 9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김래원과 강기영은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실력파 배우들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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