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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필라테스에 빠졌다.
8일 유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편한 복장을 입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이는 사진을 통해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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