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신혼의 달달함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정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최근 근황에 대해 “결혼하자마자 영화 두 편을 끝냈다. 바쁘게 활동해서 신랑에게 미안하더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쉬는데 맛있는 요리를 해주면 금방 풀리곤 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특히 이정현은 "영화 촬영하며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권상우와 이종혁이 가정을 챙기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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