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음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만두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하석진은 “에어프라이어를 만나고 신세계가 펼쳐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180℃에 4분 돌리고 1분 30초 래스팅 시키면 맛있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적의 만두 조리 시간에 대해 전했다.
하석진은 “그렇게 해서 먹으니까 육즙이 싹 밖으로 나온다. 나한테는 에어프라이어가 여러 가지 요리를 쉽게 해준다는 것보다 만두를 맛있게 먹게 해주는 고마운 발명품이다”라며 에어프라이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석진의 말을 듣던 전현무는 “에어프라이어 광고 하나 찍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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