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아한 가’ 오승은, 열연 연기 인정 받고 함께 ‘나트랑’ 포상휴가 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아한 가’ 오승은, 열연 연기 인정 받고 함께 ‘나트랑’ 포상휴가 行

입력
2019.10.08 22:44
0 0
오승은이 MBN ‘우아한 가’에서 최나리 역으로 출연했다.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승은이 MBN ‘우아한 가’에서 최나리 역으로 출연했다.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오승은이 나트랑으로 떠난다.

최근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125%를 넘긴 MBN 드라마 ‘우아한 가’팀의 전 스태프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지난 9월 말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알려진 ‘시청률 5% 포상휴가’ 약속이 현실화된 것이다. 뜨거운 여름 고생하며 촬영한 제작진과 출연진은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우아한 가’는 방영 전 자칫 재벌가의 뻔한 막장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뽐내며 올 가을 브라운관의 최고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극 중 톱스타 최나리 역으로 활약한 오승은 역시 나트랑으로 향한다. 그는 촬영장의 공간이나 구두, 옷 등의 소품을 총동원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의 열의를 보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임수향의 와일드카드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MBN 드라마 ‘우아한 가’는 오는 17일 16부작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