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안산시 줌마탐험대 해단식이 8일 오후 안산시 이니티움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축사와 정종길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의 축사와 경과보고, 완주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줌마 탐험대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7월 19일부터 18박 19일동안 해발 3,000~4,000m에 이르는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 트레킹에 나서 하루 3~4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 이상 걸으며 완주에 성공했다.
줌마 탐험대의 18박19일 여정은 오는 13일과 20일 KBS 영상앨범 ‘산’에서 방영된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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