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휴가 중 미모를 뽐냈다.
김세정은 8일 자신의 SNS에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여전히 휴가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마스크와 선글라스에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자유롭게 여행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무대 위에서와 또 다른 김세정의 매력이 인상적이다.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한 김세정은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주인공 홍이영 역으로 출연해 호평 받았고, 오는 12월 컴백을 목표로 아이오아이(I.O.I) 재결합을 준비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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