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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사라진 율희, 사색이 된 최민환의 놀이공원 수난사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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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사라진 율희, 사색이 된 최민환의 놀이공원 수난사 “죽을 것 같아요”

입력
2019.10.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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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의 수난사가 전파를 탄다. KBS2 제공
최민환의 수난사가 전파를 탄다. KBS2 제공

‘살림남2’ 최민환이 놀이공원에서 위기를 맞았다.

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졸지에 미아가 된 최민환의 수난사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동물원이 있는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재율이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민환은 배고파하는 재율이와 율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돌아와 보니 율희와 재율이 사라졌다고. 율희가 전화조차 받지 않자 민환은 양손 가득 간식과 분유통을 들고 사색이 됐다.

이후에도 그의 시련은 계속되었고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직면했다고 해 대체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놀이공원에 간 최민환에게 생긴 예측불허, 위기일발 수난사는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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