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커피한잔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특히 블랙 선글라스에 소멸직전 작은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인영은 다음달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다.
‘굿 캐스팅’은 한때는 잘나가는 국정원의 블랙요원 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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