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25일 방송되는 KBS2 신규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된다.
먹방 프로그램을 보며 실제 음식을 먹고 싶어 했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특별한 프로그램이자, 스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초특급 출연진이다. 앞서 예능 고수 이경규와 이영자의 흔치 않은 만남,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한류스타 정일우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책임질 또 한 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배우 진세연이다. 청순한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진세연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실력 및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에 이어 진세연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출연진 4인 모두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들이 공개할 초특급 레시피는 무엇일지,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KBS 2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