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신곡 ‘Double Knot’ 방송 최초 공개

‘주간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방송 최초 신곡을 공개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Double Knot’(더블 낫) 무대를 ‘주간아이돌’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주간아이돌은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완전체로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의 흥과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Double Knot’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2019년 가요계 하반기를 정복할 강력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에서는 색다른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조합도 볼 수 있다.

이들은 ‘유닛키즈’ 코너를 통해 그룹 내 새로운 유닛을 만들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리더 선출부터 멤버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제대로 터트렸다.

특히 애교를 어려워하던 현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했으며, 실력파 래퍼 한은 프리스타일 랩을 자유자재로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필릭스는 NCT DREAM의 ‘BOOM’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제작진은 물론이고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강렬한 신곡 ‘Double Knot’은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