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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유승준 쌍둥이 딸 돌잔치 갔다…스웨그 친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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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유승준 쌍둥이 딸 돌잔치 갔다…스웨그 친분 인증샷

입력
2019.10.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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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도끼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 SNS 제공
유승준이 도끼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 SNS 제공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과 래퍼 도끼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7일 자신의 SNS에 "We ain’t scared !! 삼촌들. 쌍둥이 돌"이라는 글과 함께 도끼의 계정을 태그하고 특별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과 도끼는 지인들과 함께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과 도끼의 친분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유승준은 도끼와 아이들이 함께 한 사진도 게재했다. 도끼는 유승준의 쌍둥이 딸 돌잔치를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준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진행 중이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20일 해당 파기환송심의 변론기일을 진행하고, 판결 선고일은 오는 11월 15일로 정했다.

이런 가운데 유승준은 SNS를 통해 자신과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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