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감. 새벽 1시 퇴근. 벌써 가을 냄새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캡 모자를 쓰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열일하는 당신 즐겨라”, “기안84 너무 매력 있어”, “야근모드네요 힘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기안84는 현재 MBC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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