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말레이시아 말라카 시내에서 K-POP을 들었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선 설계자 한혜진과 함께 박명수·이용진·샘 오취리·규현·크리샤 츄가 말레이시아 말라카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자전거 트라이쇼를 이용했다.
트라이쇼는 기사 1명이 운전하는 2명이 탈 수 있는 화려하게 꾸며진 자전거다.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2명씩 팀을 나눠서 박명수·츄, 이용진·샘 오취리, 한혜진·규현이 각각 탑승했다.
한혜진은 미리 음악을 선곡하는 센스를 뽐냈고, 케이팝 음악이 자전거를 타자마자 울려 퍼졌다.
특히 한혜진은 센스있게 박명수의 자리에는 ‘바다의 왕자’, 규현의 자리에는 ‘Sorry Sorry’, 츄에게는 ‘하트 어택’ 등 각자 활동곡과 신나는 음악을 선곡해줬다.
마지막으로 트라이쇼가 멈춰선 후 모두 신나는 음악에 맞춰 텐션을 올려 춤신춤왕처럼 춤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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