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과 장성규가 소지품을 잃어버렸던 경험에 대해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외국인이 엄지 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의 7위는 ‘소지품을 두고 가도 그 자리 그대로’였다. 이에 렌도 택시 트렁크에 캐리어를 두고 갔던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0분 뒤에 그걸 알아차렸다. 그 자리에 가봤는데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라”라며 당시의 감동받았던 마음에 대해 전했다.
장성규는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 역시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고 찾아주신 분께 사례를 해드렸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에 대한 출연진의 경험담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