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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렌X장성규, 소지품 분실 후 찾았던 일화 공개…모두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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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렌X장성규, 소지품 분실 후 찾았던 일화 공개…모두가 ‘공감’

입력
2019.10.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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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과 장성규가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렌과 장성규가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렌과 장성규가 소지품을 잃어버렸던 경험에 대해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외국인이 엄지 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의 7위는 ‘소지품을 두고 가도 그 자리 그대로’였다. 이에 렌도 택시 트렁크에 캐리어를 두고 갔던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0분 뒤에 그걸 알아차렸다. 그 자리에 가봤는데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라”라며 당시의 감동받았던 마음에 대해 전했다.

장성규는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 역시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고 찾아주신 분께 사례를 해드렸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에 대한 출연진의 경험담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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