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오늘부터 1일'의 첫 방송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생활 속 라인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의 4인4색 각오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1일'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핫 트렌드를 반영한다. 고민이 있어 '오늘부터 1일'을 찾아온 게스트들이 본인의 체형 및 체질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자 생활 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시청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팁과 체형 및 체질 고민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부터 1일'의 MC 군단으로는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이 나선다. 네 사람은 회원들의 습관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전문가들의 해결책을 따라해보며 생활 속 라인 찾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들은 회원들의 실생활 속에서 실제 습관을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 직접 일대일 코칭을 진행한다.
먼저 노홍철은 "지금은 운동을 전혀 안한다"고 입을 뗀 후, "주저 앉아서 샤워할 때가 있는데... 어?"라며 놀라는 모습으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을 공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어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라고 남다른 의지를 다진다.
명실상부 톱모델 이현이는 복근도 없고 60대의 신체 나이를 가지고 있다며, 뻣뻣한 몸으로 남들 다하는 운동 동작을 하지 못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근육은 돈 주고도 못산다는 말을 요즘 뼈 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전한 이현이는 과연 솔루션에 성공, 원하는 근육을 키울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국주는 평소 운동을 즐겨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어떤 트레이너가 나를 고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칭찬을 받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한편,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함께 하는 생활 속 라인찾기 Olive '오늘부터 1일'은 1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