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새로운 미니앨범 '데이(Day)’를 발표한 정세운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난 한 주 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의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 곡이다. 정세운은 데뷔 후 처음으로 기타를 내려놓고 발라드를 선보이며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이에 각종 음악 방송에서 정세운은 감성적인 음악과 어울리는 다양한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세운의 변화가 담긴 새로운 앨범 및 타이틀곡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세운은 이날 오후 10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같이 먹어요'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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