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일 오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6시 5분 전’에는 AB6IX가 출연해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될 ‘식스센스(6IXENSE)’는 AB6IX가 데뷔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딥 하우스, 힙합, 퓨처 베이스, 뭄바톤, 트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AB6IX의 과감하고 강렬한 매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AB6IX는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제작 과정의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에 직접 작사와 작곡에 AB6IX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AB6IX는 팬들과 함께 타이틀곡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를 포함한 앨범 전곡을 들어보며 수록곡을 소개하고, 앨범 작업 중 멤버들이 겪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한 만큼 더욱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 ‘6시 5분 전’은 매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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