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의 집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딘딘의 집을 방문했다.
딘딘 집의 어수선한 내부에 김희철은 할 말을 잃었다. 딘딘은 김희철에게 앉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김희철은 “여기에 앉을 데가 어디 있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김희철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딘딘은 “이사를 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집을 보러 못 온다. 부동산에서 왔을 때 사진을 안 찍어갔다”라고 전했고 김희철에게 같이 집 청소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딘딘의 냉장고에서는 유통기한이 2018년 8월까지인 소시지가 나오기도 해 김희철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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