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SuperM)이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슈퍼엠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무대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와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SuperM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샷을 게재했다.
해당 단체 사진 속 멤버들(태민·백현·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은 마크·텐·태용은 카리스마 표정을 지었고 백현·카이·태민·루카스는 시크한 표정과 함께 모두 비슷한 손가락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가 진행됐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쟈핑(Jopping)’, ‘I Can’t Stand the Rain’, ‘Super Car’ 무대 등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합작해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으로 11월부터 열릴 미주투어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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