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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위플레이’ 인기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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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위플레이’ 인기남 등극

입력
2019.10.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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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스카이 드라마 ‘위플레이’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하성운이 스카이 드라마 ‘위플레이’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하성운과 관련된 문제풀이 대회가 ‘위플레이’에서 열렸다.

지난 5일 처음 방송된 스카이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는 강호동·이수근·하하·정혁·딘딘·하성운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하하는 하성운을 보며 “우리 하씨 집안의 빛이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하하의 말을 시작으로 하성운을 주제로 하는 토크가 시작됐다. 강호동은 “하성운이 콘서트를 해서 좀 고단한 상태다”라며 하성운에 대한 정보력을 자랑했다.

딘딘 역시 “죄송한데 (하성운이) 어제 상 받았다”라며 정보를 더했다. 이수근도 지지 않고 “어제 실시간 팬텀 4위 하고 있더라”라고 보태자 하성운은 “어떻게 알았느냐”라며 깜짝 놀랐다.

강호동은 마지막으로 “1994년 3월 22일 하성운”이라며 하성운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1924년이라고 했느냐”라며 강호동에게 되물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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