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베리베리는 HOT의 ‘위 아 더 퓨쳐’(We Are The Future)에 맞춰 진공관 춤을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에 감탄한 문희준은 HOT 멤버답게 오리지널 진공관 춤으로 화답했고, 출연진은 뜨거운 박수로 원조 아이돌의 귀환을 반겼다.
더불어 14㎏을 감량해 몰라볼 만큼 달라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7년 만에 HOT 재결성에 나섰던 문희준은 콘서트 준비로 살을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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