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우월한 피부를 뽐냈다.
백지영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44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이 있다.
한편, 1999년 데뷔한 백지영은 '선택', 'Dash', 'Sad Salsa' 등 댄스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백지영은 2006년 5집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 안해'를 통해 댄스 가수에서 발라드 가수로 완벽 변신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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