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이 부산에서 만났다.
수영은 5일 자신의 SNS에 "My love"라며 윤아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티파니 또한 "my loveS"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수영과 윤아는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우정과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와 수영은 지난 4일 부산에서 열린 'BIFF with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했다. 시상식 무대 뒤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훈훈한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와 수영은 배우로서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아는 올해 영화 '엑시트'로 940만 명 넘는 관객과 만났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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