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오정연은 “부산에서 방송한 후 서울 오니 새벽 3시 반, 30분간 소파에서 눈 붙이고 바로 준비하고 나와 오전 6시 생방송 클리어”라며 “일할 땐 없던 힘도 솟아나는 나는야- 머슴 체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올림 머리를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부각시킨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3일 ‘2019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MC를 맡아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