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자신이 ‘모태 다크서클’임을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는 김수용과 박성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다크서클이 짙은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수용은 이날 “10시간을 푹 자고 와도 ‘어제 밤 새웠느냐’라는 말을 듣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수용의 말에 설리도 공감을 표했다. 설리는 “나도 모태 다크서클이다. 최근에 영화를 촬영하는데 수척하게 나와야 했다. 다크서클을 안 가리고 나오니 사람들이 분장한 줄 알더라”고 전했다.
설리의 말에 신동엽은 “늘 피곤해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하다”며 의견을 더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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