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컴백에 앞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4일 공식 SNS를 개설하며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고 변함없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1일 V LIVE를 통해 직접 컴백을 예고한 바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이달 말,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베이직(BASIC)' 이후 약 4년 만의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새 앨범은 정규앨범으로 예고됐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네 명 모두 노력을 많이 했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다가와서',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식스센스', ‘킬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Mnet '퀸덤'에서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무대의 화제성과 함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재차 주목 받았고, 이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공식 SNS로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당 공식 계정을 통해 앨범 소식을 순차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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