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연습생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다양하게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2일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이 프로젝트 싱글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 ‘보이즈 돈 크라이’의 첫 회가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유닛명을 정해달라는 이벤트를 공지하기도 했던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보이즈 돈 크라이’ 첫 회에서 직접 유닛명을 찾았다. 이들이 작명소에서 '대한독립만세', '삼합' 등의 개성 강한 이름을 제안 받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그때, 3인방을 구원할 누군가의 깜짝 등장이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영상 말미에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버스킹을 하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직접 선보일 전망이라 기대가 높다.
한편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올해 Mnet ‘프로듀스X101’에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선보일 리얼리티 콘텐츠 ‘보이즈 돈 크라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과 피키픽처스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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